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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두꺼비 메뚜기라고도 한다. 무덤가에 많이 발견되어 그런 이름이 붙여졌을것 같은 이미지다.
色 덕에 더욱 그런 느낌이 드는데, 사진을 찍을땐 윗모습만 보여서 나름 재밌는 눈을 가졌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 녀석의 옆모습을 보면,  생각이 바뀐다. 꽤나 무섭게 생겼다. 송장이라는 이름이 걸맞는 생김새다. 곤충들의 모습, 특히 눈은 보는 재미가 있다.
기본적으로 곤충을 포함한 벌레들을 싫어했었지만, 카메라를 들고 자세히 보게 되면서부터, 생각이 변했다. 사람도 자세히 보고나면, 다른 면이 보이기 시작한다.
사물을 볼때건, 사건을 볼때건, 무엇을 보던간에 지금 나에겐 그런 눈이 필요하다. 심지어 공부를 할때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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