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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風景) 에 해당하는 글 : 14 개
2007/10/15 :: 죽고싶음 (1)
2007/10/13 :: 창. (1)
2007/09/29 :: Phantom ship
2007/09/27 :: 고요한 밤바다
2007/08/13 :: 天空
2007/07/22 :: 일출
2007/07/15 :: 등산
2007/07/15 :: 해가 나다.
 이불 속에 들어가 눈을 감다, 갑자기 과거의 길과, 미래의 길이 떠오르고,
 그냥 죽고 싶다. 부모님과 모두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고선, 그냥 죽고 싶어졌다. 강한 인간인 척 하는 것도 지쳤다.
 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일생 中  '태어나서 죄송합니다.'가 다시금 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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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로 내려쐬는 노을빛에 갇힌 채 바라보고 있을 뿐이었다...



덧. KLF (Knoll Lens Flare) pro 구하는 중. 며칠째 못 찾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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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개 가득히 비오는 아침. 가려진 안개 속에서 드러났을때, 그 곳에 인기척이란건 존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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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vr이나 시도해보자는 마음에, 태양 위치 덕분에 엉망진창인 이미지. 첫 vr.

컨트롤 / 쉬프트  = 줌 인 / 아웃
마우스 or 방향키로 조절
* 사이즈가 크지 않으니 그냥 줌인 해서 보시길 권합니다.


찍고 있을때 지나가던 아줌마 왈
; 얘야 땅을 왜 찍노 풍경을 찍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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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orama 포스팅은 모두 로딩이 깁니다.
이번 포스팅은 화질  꽤 죽인거라 그나마 로딩이 짧은편입니다 (..) 첫 테스트 치곤 그럭저럭

축소. (컨트롤키) 하셔서 마우스 드래그 하면서 보시면 됩니다. 확대는 쉬프트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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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해서 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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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th D80 & 17-50 F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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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으로 찍은 일출이랄까요. 사실 이때 이후로 일출을 찍은 적이 없는것 같네요. 본적도 별로 없구요. 동해였던것 같습니다.
어릴적에 인화하고 나서 인상깊었던 사진이 있어, 그걸 찾는데, 그 사진은 보이지 않고, 이것만 보이더군요. 인화한 사진은 뭔가 기울어져, 여러장 찍었던것 같은데 왜 한장밖이야.. 라며 필름을 찾았습니다. 전에 접사로 필름을 찍어내는 법이 떠올라, 시도를 해봤는데, 딱히 장비가 없어, 노트북 액정을 이용해 대충 해봤습니다만, 의외로 좋은 사진이 나왔습니다. 뭐 사진인지 그림인지 알아보기조차 힘들어졌지만요.

사용한 카메라는 니콘 ZOOM 310 AF 라는 똑딱이일겁니다.

추가로 발견한 바가지 시절의 마푸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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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4년만에 등산을 했습니다.
원래 계획은, 곰메라는 곳부터 낮에 올랐다가, 나중에 저녁 노을을 위해 한 곳을 더 가는거였죠.
근데, 4년만이라서인지.. 아니면, 쉬지 않고 무식하게 첫 코스를 밟아서인지, 녹초가 되었습니다.
기초체력 부족. 날씨도 어제에 비해 뭔가 어정쩡하게 맑은 하늘이라..  낙담했습니다. ㅜㅜ

*곰메(시루봉)는 이 동네(city)에서 학교를 다닌 아이라면 90% 이상이 다녀오는 그런 곳입니다. 학창시절 학교에서 가는것 만으로 두세번은 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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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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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덜 자란 나비?



오늘의 교훈.
대낮에, 셔터스피드도 충분히 나오는데, 등산할 때, 삼각대는 들고 가지 말자. 짐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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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일주일 가량, 부산을 비롯한 영남지방엔 푸른하늘을 볼수가 없었다.

오늘도 집 안에서 바퀴벌레들과 인사를 하고 지내는데, 갑자기 방이 밝아졌다. 오랜만에 보는 햇빛 덕에, 온 몸이 타들어가는 것 같아 괴성을 질렀다. 그리고 밖으로 뛰쳐 나갔다. 하늘이 개었다. 해가 난 것이다!

구름들은 손오공의 부름을 받아 날라가고, 햇살은 좀비 로드조차 1초만에 태워버릴 정도로 강렬하다.

놓칠 수 없지. 라는 생각으로 카메라를 들고 무작정 뛰쳐나온다. MLB 양키즈의 빅사이즈 회색 셔츠를 입고 나왔는데, 아래를 보니, 집에서 잠옷 삼아 입는 바지다. 뭐, 사람 적은 동네 아무렴 어떠한가.

햇님이 구름에 잠시 가려지고, 반대편 산에는 햇빛을 받아 무슨, 원령공주처럼 산이 살아나는 것처럼 녹색을 띄기 시작한다.

햇빛이 너무 강해 반대편을 찍을까 하는 생각으로 산을 찍기 위해 달려간다. 이런, 너무 멀리 왔으려나, 집에서 버스로 치면 4정거장 거리다. 근데, 아무리 걸어도, 산을 찍을만한 위치가 안나온다. 오히려 집에서 볼때보다 안나온다. 성과가 없어. 체념하고 해가 지는 방향으로, 늘 가던 근처의 해안가(라고 하기도 뭣하지만)로 간다.

걸어가면서 뷰파인더로 태양을 보는데, 유별나게, 태양 주변 하늘색이 꽤나 잘 보인다.  카메라 생명에 위험한걸 무릎쓰고 태양과 맞짱을 뜬다. 바닷가로 향하면서 셔터를 계속 누른다. 그래도 카메라가 걱정되어 재빨리 셔터를 누르고 카메라 시선을 아래로 내려 열을 식혀준다.

이런,  태양을 너무 봤다. 눈에 빛살이 남아 있다. 땅바닥을 보아도 햇살이 보인다. 이런, 그래도 태양을 쫓아간다. 하지만 시간이 너무 늦었다. 이 동네, 이 도시에선 산으로 올라가지 않는 이상, 혹은 외진 곳으로 가지 않는 이상 노을을 보기가 힘들다. 애초에 해가 늦게 나서, 노을을 찍는건 포기했었으니, 그냥 집으로 돌아간다.

집으로 돌아와 하늘을 보니, 붉은 빛들이 구름들을 미화시킨다. 아쉽다. 면허라도 미리 따놓을걸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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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을 흴거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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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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